[뉴스핌=이종달 기자]캘러웨이골프가 필 미켈슨(미국)의 비밀병기인 엑스 핫(X HOT) 페어웨이 우드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캘러웨이 X 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전국투어)’를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캘러웨이 X 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는 전국 6개 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각 지역별 비거리 기준 상위 5명을 선발해 총 30명이 최종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8일 서울1차예선을 시작으로, 4월 20일 강원, 23일~24일 전라, 25일~26일 경상, 5월 2일 충청, 8일 서울2차, 10일~12일 경기 예선을 거쳐 5월 17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행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홈페이지 참조)
참여방법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나이 성별 프로/비프로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행방식은 현장에 준비된 X HOT 스푼을 이용한 3번의 샷 중 최고 비거리를 택해 장타자를 선발한다.
6명의 지역별 1위 장타자에게는300야드 스푼(X HOT F/W)를 수여한다.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X HOT 풀세트, 2등에게는 X HOT 드라이버, 3등에게는 오디세이 버사 퍼터, 결승전 참가자 전원(30명)에게는 캘러웨이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