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기종점 인근 정류장만 정차하고 직행으로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올 연말까지 25개 노선으로 4개 노선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까지 수도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확정된 2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재공고해 총 25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오는 19일 이들 4개 노선에 대한 사업자 모집을 공고한다.
광역급행버스는 기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non-stop)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다.
이번에 재공고 되는 4개 노선은 지난 2월 4일 사업자 모집을 공고한 7개 노선 중 미응찰 된 3개 노선과 재공고되는 1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고 신청자격, 신청방법 및 사업제안안내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토부는 사업자 선정을 6월까지 완료하고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이후에 확대 운행될 계획이다.
광역급행버스는 중간 정차횟수를 최소화해 운행시간을 10~20분 가량 단축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6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2%가 서비스에 만족을 표시했다.
국토부관계자는 "광역급행버스 확대운행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자가용 이용이 감소되는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