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여자골프단 출범

기사입력 : 2013년04월17일 10:51

최종수정 : 2013년04월17일 10:51

[뉴스핌=이종달 기자]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볼빅이 17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여자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골프단은 최혜정(30), 윤지영(28), 이보리(31), 함영애(27), 편애리(24), 김소영(27), 정미희(25), 송민지(27)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9명으로 구성됐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골프 선수들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볼빅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선발해 적극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국내 뿐 만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볼빅의 우수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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