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헤지펀드를 포함해 스마트머니는 이미 금의 보유 비중을 대폭 줄인 상태다. 8주 전부터 이들 사이에 금을 매도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경기 회복이 여러 각도에서 확인되는 만큼 헤지를 위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에서 발을 뺀 스마트머니는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일본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증시 역시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것은 일본은행(BOJ)과 그밖에 정책자들의 다소 극단적인 부양책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키겠다는 것은 달리 말해 유동성을 대규모로 풀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누구보다 보험사를 포함한 일본의 국내 기관 투자자들부터 포트폴리오를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 중심으로 재편해야 할 전망이다. 반면 금은 가까운 시일 안에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데이비드 베일린(David Bailin) 씨티그룹 프라이빗 뱅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1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주식에 적극적으로 베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