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이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 기관인 씨엔피에스(C&PS)가 참가 선수 108명을 대상으로 경기가 열리는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는 아이언뿐 만 아니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웨지, 퍼터 등 클럽 전 부문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011, 2012년 KPGA에서의 사용률 1위 (2012년 36.6%, 원아시아, 유럽피언투어 제외), KLPGA에서 32.2%의 평균 사용률로 1위를 기록했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KLPGA 개막전 클럽 사용률 1위 기록으로 다시금 캘러웨이 클럽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2013년, 캘러웨이 No.1 아이언을 비롯한 전 클럽의 눈부신 행보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KLPGA 개막전에서 아이언을 비롯한 전 클럽 사용률 1위 기록을 기념해 17일부터 한 달간 캘러웨이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전 클럽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브랜드 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X HOT 아이언, CGV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