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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 [사진=유튜브 캡처] |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
[뉴스핌=대중문화부]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가 나타나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는 녹색으로 빛나는 몸체의 내부 장기와 골격까지 모두보이는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습한 산악지대에서 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는 여가 생활 중이던 승무원 닉 로우센스(37)가 코스타리카 몬테 베르대 구름 숲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닉은 아름다운 열대 숲에서 20일을 보내던 중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를 발견했다. 그는 유리 패널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정글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생명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리 개구리는 양서류 생물학 및 보존정보 검색서비스사이트인 ‘엠피비아웹‘(AmphibiaWeb)에서 통상 7000번 째 신종 양서류(글라스 개구리, 학명 Centrolene sabini)로 등록된 바 있다.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 개구리 포착, 만지면 느낌이 어떨까?", "투명개구리, 속이 훤히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 '속이 다 보여서 좀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