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 3D 콘텐츠 산업이 세계 최대의 방송영상 견본시인 MIPTV에서 33만달러의 판매계약과 2000만다러 규모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MIPTV 2013 행사에서 3D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에서 2012년~2013년 제작지원한 작품을 포함해 총 40개사 61편의 국내 우수 3D 콘텐츠를 소개했다. 최근 방송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새로운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4K 3D TV를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전시하면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해외 방송사나 바이어들과 1대1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3D 콘텐츠의 해외 판매를 도왔으며 그동안의 콘텐츠 판권판매 방식 외에도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이나 국제 공동제작 등 유통 다변화에도 기여했다.
미래부는 출범 이후 첫 번째 3D 콘텐츠 수출 전시회에서 이뤄낸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ICT 및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하는 등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