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결혼 계획, "결혼은 32세에…선예 결혼 놀랐다"

기사입력 : 2013년04월12일 15:04

최종수정 : 2013년04월12일 15:04

전효성 결혼 계획 [사진=뉴스핌DB]

전효성 결혼 계획, "결혼은 32세에…선예 결혼 놀랐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시크릿 전효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9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전효성은 "결혼은 서른 두 살에 하고 싶다"고 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전효성은 선예의 결혼을 두고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얘기했다.

전효성 결혼 계획이 밝혀지는 KBS2 '세대공감 토요일'은 13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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