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지난달 20일 발생한 방송사 및 은행 사이버 테러는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관·군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응팀은 10일 그동안 관련 접속기록과 악성코드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합동대응팀은 접속 경로 추적 결과 지난 2월 하순 북한측이 내부 PC로 해외 IP를 이용해 우회 경로를 거쳐 피해 업체에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북한 정찰총국이 그간 수십종의 악성코드를 유포·활용했고 이미 국내에 유포해놓은 70여종의 악성코드를 이번 공격에 재활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2시 3.20 사이버테러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