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스틸플라워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와 약 7000만 달러 규모의 후육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수강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철강사 아르셀로미탈(ARCELOMITAL)과 컨소시엄 형태로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 CALIGALI)와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5만톤 가량의 후육관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페트로나스가 추진하는 전 세계 에너지 개발 인프라사업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지난 2009년 양사가 맺은 장기업무협약에 대한 갱신 건으로 2015년까지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틸플라워 관계자는 "향후 원자재 값이나 시황변동에 관계없이 강종사이즈에 따라 정해진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견인이 가능하다"며 "최근 원자재가격 하락 등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나 해외 신흥시장을 공략한 영업활동 강화로 지속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