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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끝난 나비스코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에 붙인 뒤 환호하는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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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끝난 나비스코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에 붙인 뒤 환호하는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