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8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부터 2%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과감한 통화완화정책의 효과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2월 경상수지가 예상보다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점 역시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11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73.88엔, 2.91% 급등한 1만 3207.52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는 32.91포인트, 3.09% 뛴 1099.15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BOJ가 새 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국채 매입을 이번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화 약세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8.45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62% 오른 상태고, 유로/엔 환율도 127.92엔으로 0.92% 상승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 회복 둔화 우려와 불확실한 중국 경제 전망으로 상승폭이 다소 제한될 수 있으며, 차익실현 역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