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 악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다만 부활절 및 춘계 휴가로 인한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시장의 진단이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만 8000건 증가하면 38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24일 주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시장 전문가들은 35만 3000건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노동부는 부활절 휴가가 매년 다른 만큼 지표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소시에떼 제너럴의 브라이언 존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내주 청구건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용시장은 좋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29일 부활절로 휴일을 맞으며 지난 4년동안 보다 더 빠른 부활절 휴가를 보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