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절친인 모델 장미관과의 어려웠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김우빈은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처음 모델 일을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장미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우빈은 "서울에 올라와 모델일을 시작하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게 죄송했다. 그래서 사우나에서 살았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사우나에서 6개월 정도 살았는데 모델일을 나름대로 많이 했는데도 사무실이 어려워서 돈을 받지 못했다. 밥 먹을 돈이 없어 물로 배를 채우고 사우나도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고 어려웠던 무명생활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또 "당시 절친이었던 장미관과 나는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우리 그만할까?'라고 얘기하면 서로 힘들 거 같아 그런 얘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그 친구도 지금 방송일도 하고 모델일도 하고 있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우빈이 언급한 모델 장미관은 1989년생으로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와 다양한 잡지 화보에서 활동하는 전도 유망한 모델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