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남성 전립선 건강을 돕는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쏘팔메토를 포함해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B2, 셀렌 등이 함유돼 전립선 건강과 면역기능 증진, 에너지 생성 등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쏘팔메토는 천연 야자수의 일종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야기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정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제품은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남성 전립선 건기식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