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3만9500대, 해외 19만6581대 등 총 23만608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줄어든 수치다.
내수는 모닝과 K3,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지난 29일 판매에 돌입한 올뉴 카렌스는 출시 이틀만에 253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봄철 RV 특수를 맞아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상품성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2468대가 판매됐다.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공장생산분이 12.7% 감소했으나 해외공장생산분은 13.3% 증가해 국내공장생산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0.9% 떨어졌다.
해외시장에서 K3가 3만1786대가 팔리며 기아차 해외 판매 차종 중 최대실적을 올렸다. 또 프라이드, 스포티지R, K5가 각각 3만1724대, 2만7728대, 2만1232대 팔리며 선전했다.
한편 1/4분기 기아차 판매실적은 국내 10만8650대, 해외 59만3550대 등 총 70만2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