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바오하우스펜션에서 ‘캡틴스 테이블(Captain’s Tab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틴스 테이블은 영업부 우수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1박2일 동안 서울 근교에서 임원진이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상호 소통을 높이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분기별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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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기도 양평 바오하우스펜션에서 열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캡틴스 테이블’ 행사에서 이 회사 더크 밴 니커크 사장(오른쪽)이 직원에게 직접 마련한 음식을 전하고 있다. <제공=한국베링거인겔하임> |
3회째를 이번 행사에서는 더크 밴 니커크 사장과 이병민 부사장이 참가 직원들과 가족에게 직접 바비큐 요리를 선사했다.
니커크 사장은 “‘캡틴스 테이블’은 우수 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임원진과 실무진 사이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으로 상호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