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동성화인텍(이전 화인텍, 대표 우용환)이 사명 변경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과거 사명인 화인텍에 동성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를 도입함으로써, 지난 2009년말 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성홀딩스가 이 회사를 인수한 이후 3년여만에 동성그룹의 일원으로서 동성화인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동성그룹은 이 회사를 인수한 이후 과거 화인텍이라는 사명이 가지는 브랜드 밸류를 유지시키면서 인수초기 사업적인 동질성을 유지시키고, 사업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사명변경을 보류해 왔었다.
그런데 최근 동성화인텍의 사업실적 대폭 개선되어 기업이미지가 향상됨과 동시에 동성그룹의 일원이라는 인식이 관련업계 전반에 안착되면서 사명변경에 적정한 시점이 도래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동성그룹에서 화학/조선 부문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특성화, 전문화된 그룹사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보로 성장잠재력 확대 강화 및 동성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비전 2020을 실현시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화학/조선 전문기업 및 동성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성장해가는 동성화인텍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