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솔직 발언 "나의 화장은 성형수술 수준"

기사입력 : 2013년03월28일 01:39

최종수정 : 2013년03월28일 01:39

정인 솔직 발언 "나의 화장은 성형수술 수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핌= 대중문화부] 가수 정인이 "나의 화장은 성형수술 수준"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실력파 가수지만 인기는 좀 어중간한 가수 알렉스, 호란, 정인, 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인은 이날 방송애서 "나는 화장하는게 성형한 수준이다. 나의 메이크업 선생님은 의사 선생님"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정인은 조정치와 11년차 연인임을 과시하며 남자친구 조정치에 대해 낱낱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축가를 부르러 갔다가 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이정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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