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국타이어는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계열사에 대한 자금과 업무지원 사업 및 계열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한 자금조달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됐다.
한국타이어는 특별결의 의결정족수 미만의 찬성으로 정관 일부 변경안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제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70억원) 승인 등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1조3654억원, 영업익 1407억원, 순이익 148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지난해에 비하면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중국 중경과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안정화시키고 신규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등 양적 성장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조양래 회장과 조현식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