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2년 연속 참가 중인 대경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브랜드인 메디칼드림의 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 요화학분석기, 마사지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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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3’ 대경산업 전시부스 <제공=대경산업> |
국산 의료기인 로봇안마의자는 세계 최초의 사용자 생체인식 지능형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사용자가 의자에 앉으면 키와 신체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해 사용자의 상태에 적합한 마사지를 해준다.
요화학분석기는 소변 검사로 가정에서도 당뇨·간염·암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휴대가 편하고 검사 시간이 5~10초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을 최대 60% 할인해 준다. 전시진열 상품도 파격가에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