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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식사법, "58세 나구모 박사의 30대 동안 미모 비결은?" [사진= SBS 스페셜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하루에 한끼만 먹는 ‘1일1식’ 식사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1편에서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전파해 유명해진 1일 1식 식사법을 따르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1일1식 식사법은 배가 고플 때 장수 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이 활성화 돼 당뇨병, 치매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이 기초다.
이날 방송에는 58세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깜짝놀랄만한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나구모 박사는 30대 중반 건강 이상을 겪다 ‘1일1식’이라는 건강법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구모 박사는 미소 된장국, 생선 등의 저녁 식단을 공개하며 "1일1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영양분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일1식 식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1일1식 식사법 해보고 싶다”“1일1식 박사님 동안 얼굴에 깜놀함”“1일1식,건강에 위험하지는 않을까?”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