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2월 세계 식량 가격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석유, 유제품 등의 가격이 상승했으나 밀 가격이 하락하면서 이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월 곡물, 지방종자, 유제품, 육류 및 설탕 등 주요 식량 바스켓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FAO의 식량가격지수는 2월 평균 210포인트를 기록해 1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FAO는 올해 밀 생산량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FAO가 예상한 올해 밀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4.3% 증가한 6억 9000만 톤이다. 이는 2011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수준.
FAO는 또한 올해 세계 곡물 생산량 예측치를 23억 600만 톤으로 400만 톤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