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6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장 중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국채선물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미국채 금리의 상승, 코스피의 반등 등의 영향으로 이날 IRS커브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특히 동시호가 들어 선물가격이 급하게 빠지면서 IRS커브도 동반 상승했다. 현물과 마찬가지로 장기 구간의 금리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1년 이하 구간이 1.25~1.5bp 올랐고 2년에서 4년 구간은 1.75~2bp 상승했다. 5년 이상 구간은 나란히 2.75bp씩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외국계은행으로 추정되는 쪽에서 막판에 3년 선물을 대량 매도한 것이 금리 상승을 촉발했다"며 "IRS도 동시호가 끝나면서 비드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상승 마감했다. 전날부터 부채스왑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또한 2년 구간에서 비드가 올라오면서 금리가 크게 튀었다.
1년이 2.5bp 올랐고 2년에서 5년까지는 4~4.5bp 상승했다. 7년 이상 구간은 3bp 올랐다.
앞선 스왑 딜러는 "부채스왑 기대감이 있긴 한데 1억불 정도로 알려져서 그것만으로는 납득이 잘 안 된다"며 "에셋을 내놓을 만한 레벨까지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