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민간 경기는 2월에도 위축세를 이어갔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가 유로존 경기를 깊은 침체의 늪으로 이끈 반면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기는 개선되며 이들 국가들간 양분화 현상이 심화되었다.
마르키트는 2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정치가 47.9로, 지난 1월의 48.6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47.3은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특히 세부항목 중 고용지수는 46.5로 1월의 46.1에서 소폭 상승했다. 전망치 46.3 또한 웃돌았다.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는 47.9로 1월의 48.6에서 하락했다. 전망치이자 잠정치인 47.3은 상회했다.
하위지수인 신규사업지수는 46.7로 1월의 48.0에 비해 악화되었으나 잠정치인 46.5는 소폭 넘어섰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 개선 및 악화 격차는 1998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으로 벌어졌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