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올해를 원년으로 도시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희유금속 제련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 하향.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은 포스코엠텍 성장스토리의 원년으로, 철강업종 내 최대 성장스토리가 시작될 것"이라며 "도시광산업을 기반으로한 희유금속 제련업체로 거듭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포스코엠텍은 리코금속과 나인디지트와의 합병을 통한 경기지역권 도시광산 네트워크를 확보해 도시광산 기반 희유금속제련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다. 이에 2013년 KT 폐동 관련 매출액은 8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유 연구원은 "2013년 매출액은 1조1148억원, 영업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전략소재 및 희유금속 클러스터, 해외사업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급격한 성장에 수반되는 고정비가 2013년 상반기부터 선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소폭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의 올해 신규 사업은 고순도 알루미나, 페로실리콘(FeSi) 위탁 운영, 인도네시아 AL공장 가동 그리고 탄탈륨 신규 투자로, FeSi 위탁 운영은 상반기부터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사업부문 매출과 이익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한편, 2014년 이후에도 희유금속 제련과 전략사업부문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강업종 내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포스코엠텍의 성장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