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구글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주당 800달러대를 넘어섰다. 모바일 기계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검색시장에서의 우세를 증명하면서 꾸준한 이익 성장을 보이는 등 구글의 성장 가능성을 점치는 시장의 신뢰가 견고함을 드러내는 일면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오전 구글의 주가는 803.91달러까지 터치하면서 지난 2004년 8월 증시에 상장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글은 지난해에도 31%의 상승을 보인 바 있다. S&P500지수의 지난해 상승폭은 12% 였다.
구글은 모바일과 지역 서비스를 매개로 하는 광고 시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달 구글에 따르면 4분기 구글의 이익은 주당 10.65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0.50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M마케터는 지난해 구글이 미국 전체 디지털 광고수익 중 41%를 독점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