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무림P&P가 어려운 외부 영업환경에도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700원에서 4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펄프가격 하향 안정화,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도 판매량 증가, 원가절감 등 내부노력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 2.5% 증가한 6333억원, 3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에 따르면 "펄프의 경우 올해 정상적인 생산과 재고 감소를 통해 전년대비 5만톤의 추가 판매가 예상된다"며 "펄프가격이 내려도 판매량이 증가해 펄프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13억원 축소된 38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제지영업이익 또한 환율하락과 제품가격 하락에도 전년대비 1.4% 감소에 그친 3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무림P&P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0.3%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20억원 생긴 것을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