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뉴욕주의 제조업 부문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세를 기록했다.
신규 주문이 급증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를 이끌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마이너스 10.04를 기록, 1월의 마이너스 7.78에서 확장세로 큰 폭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너스 2.0을 기대한 시장 전망치 또한 뒤엎는 결과이며, 2012년 7월 이후 첫 확장세,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는 13.31로 전월의 마이너스 7.18에서 상승하며,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지수는 8.08로 전월의 마이너스 4.3에서 역시 크게 오르며, 2012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33.07로 1월의 22.41에서 상승하며,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