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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머스G프로 미디어 행사 초대장. |
이 초대장은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컴포지션’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예술 작품 한 점이 미술관 벽에 걸려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명이 ‘New Era of Full HD(풀HD의 새 시대)’로 명시돼 있지만, 작품이 5.5인치 크기라 옵티머스G 프로를 암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 사용된 강렬한 원색들은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연상시킨다. 옵티머스G 프로는 LG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풀HD 스마트폰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그 동안 LG전자가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고의 화질로 인정 받아왔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관에 걸려있는 작품으로 신제품을 형상화한 것은 옵티머스 G 프로가 깊은 고민과 심도 있는 노력으로 완성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