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 CGV가 영화관람비 인상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대비 300원, 0.75% 상승한 4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CJ CGV는 일부 사이트 대상으로 일반 상영 시간대 티켓가격을 1000원 인상했다. 선제 적용 대상 사이트는 목동, 상암, 강남, 센텀시티, 마산, 순천, 오리, 야탑 등이다.
이날부터 주중(월~목) 일반 시간대(16~23시)는 성인 기준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되며, 주말(금~일) 일반 시간대(11~23시)는 성인 기준 기존 9000원에서 1만원으로 오른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사이트에 대한 선제적 티켓 가격 인상 적용으로, 향후 각 사이트별 점진적 티켓 가격 인상 가능성은 상존한다"며 "국내 경쟁 멀티플렉스 사업자들의 가격 인상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어 궁극적인 국내 티켓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