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되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강도 강화를 반영해 목표가를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애널리스트는 14일 "해외 시장은 성장 초기단계이고 한국의 모바일 게임시장은 강화되고 있어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해외시장에서 향후 게임빌의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보다 더 큰 해외시장은 이제 성장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률이 지난해 말 이미 60%를 상회했지만, 전세계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현재 20%를 하회하는 수준이기 때문.
특히 올해 해외 스마트폰 보급률이 점차 의미있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성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게임빌이 해외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신작 런칭을 통한 매출 증가세를 지속시켜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며 "라이프사이클이 5~6개월 이상인 몬스터워로드/피싱마스터 같은 게임이 다수 추가된다면 매출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