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발렌타인데이 또는 화이트데이 선물 평균 지출 비용으로 '1만~3만원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
옥션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지난 일주일간 회원 총 5869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 계획 및 선호선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출 비용으로 '1만~3만원대'가 43%로 1위를 차지한 했으며 ‘1만원 미만'(31%), ‘3~5만원대'(16%)가 뒤를 이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꼭 하겠다'는 응답은 61%로 나타났으며, ‘가장 받고 싶은 품목’으로는 ‘초콜릿·사탕(4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화장품·향수(23%)’, ‘커플링, 커플반지 등 커플용품(20%)이 뒤를 이었다.
이와함께 '발렌타인데이에 애인이 갖고 싶은 선물 품목을 미리 알려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부담되지 않는 적당한 가격대라면 상관없다'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다.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는 응답이 28%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약 86%가 '상대가 받고 싶은 품목을 미리 알려주는 게 좋다'는 응답이 차지했다.
옥션 관계자는 "호화스러운 이벤트, 고가의 선물보다 불황여파로 DIY제품, 할인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알뜰 소비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