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손흥민(21·함부르크)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도르트문트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손흥민은 1월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25분과 후반 44분 두 골을 몰아쳐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지난달 28일 베르더브레멘전에서 7호골을 넣은 이후 12일만이다.
특히 지난해 9월22일 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3-2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손흥민은 이날도 2골을 몰아넣으며 '도르트문트 킬러'로 부상했다.
이날 루드네브스와 함께 최전방 투톱을 이룬 손흥민은 전반 25분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천금같은 골을 터뜨렸다. 후반 44분에는 승리의 쐐기를 박는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렸다.
함부르크는 9승4무8패(승점 31)로 마인츠(9승3무8패·승점 30)를 끌어내리고 리그 5위로 4계단 뛰어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