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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아직도 기무라타쿠야와 있으면 긴장”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
초난강, "아직도 기무라타쿠야와 있으면 긴장"…왜?
[뉴스핌=장윤원 기자] 초난강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SMAP 멤버를 소개하면서, 함께 있으면 불편한 멤버(?)로 기무라 타쿠야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일본 인기 아이돌 SMAP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초난강(39·본명 쿠사나기 츠요시)이 출연해 SAMP 멤버들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SAMP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MC 강호동이 20여년 넘게 함께 활동했지만 불편한 멤버가 있냐고 묻자 초난강은 “기무라타쿠야와 있으면 긴장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초난강은 기무라 타쿠야가 불편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기무라타쿠야가 형이기도 하고 노래를 부를 때도 이것저것 요구 사항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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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아직도 기무라타쿠야와 있으면 긴장…”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
이후 초난강은 SMAP 멤버들의 일본 내 인기서열을 가려달라는 요청에 기무라 타쿠야를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꼽기도 했다.
초난강은 “많은 사람들이 기무라타쿠야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2위로 인기가 많은 멤버를 묻자 “2위는 다 똑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초난강은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