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지난해 매출액은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하락세를 보였다.
7일 락앤락에 따르면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84억원 전년대비 6.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21억원으로 7.4% 떨어졌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4% 성장했다.
락앤락 측은 "하반기부터 진행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4분기에 전체 100억이 넘는 체화 재고 소진 및 북미시장 영업 효율 제고를 위해 직접영업에서 간접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총 43억의 비용처리 등 사업장과 유통채널의 효율성 추구를 위한 비용증가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락앤락 경영지원실 상무는 "지난 4분기에 체화재고 할인판매 등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수익율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했으나 최근 K-IFRS 개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일정수준까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만큼 올해는 중국 내 유아용품 등 신규 제품군 및 영업지역 확대와 국내 및 동남아지역 홈쇼핑 채널 영업 활성화를 통해 올해 5670억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