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전기∙전자 및 가전 업종 주가에 오는 2분기부터 모멘텀이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를 통해 “새해 들어 전기전자∙가전 업종 주가는 환율, 애플, 실적 등의 악재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전기전자∙가전 업종 모멘텀이 2분기에 집중돼 있는 만큼, 1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비중을 확대하는 기존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2분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4 효과가 극대화되고, LG전자도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추세와 함께 강한 실적 반등이 예상되며, 애플 벤더들도 후속 아이폰향 부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의 거시 환경 개선에 따라 재고 축적 가능성도 상존한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원화 강세 및 엔화 약세 속도만 진정되면 반등을 위한 요건은 충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