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현대위아에 대해 "지금은 장기적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기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발표가 연기됐지만 서산부지 활용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성장비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조 연구원은 다만 "2013년에는 지난 2년간 추진했던 고속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와 내실을 기하는 과정이 전개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13년 성장세는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현대위아는 2014년 신규사업 가세로 매출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며 2015년부터 신규사업 안정화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
한편 현대위아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430억원(11.1% y-y), 영업이익 1660억원(76.7% y-y, 영업이익률 8.5%)을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기계부문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나 자동차 부문에서의 영업레버리지 확대 및 중국사업 호조세가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한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