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파이터 노게이라, 에반스 잡고 UFC 156 파란
[뉴스핌=이슈팀] 브라질 쌍둥이 파이터 노게이라 형제의 ‘동생’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UFC 챔피언 에반스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노게이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56’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에반스를 거세게 몰아붙여 판정승을 거뒀다.
당초 열세가 점쳐진 노게이라는 이날 거물 에반스를 격침시키며 인지도 상승을 노리게 됐다. 반면 에반스는 챔피언 존 존스와 타이틀전 패배 후 2연패에 빠지며 침체를 예고했다.
UFC 156 빅매치로 주목 받은 이날 경기에서 노게이라는 전광석화같은 펀치를 퍼부으며 에반스를 꼼짝 못하게 했다. 기량과 명성에서 분명 한 수 위인 에반스는 장기인 과격한 테이크다운과 파운딩펀치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했다. 에반스는 1라운드 막판 테이크다운을 선보였지만 노게이라가 노련하게 빠져나가 허탈감이 더했다.
한편 이날 앞서 열린 UFC 156 헤비급 매치에서는 안토니오 실바가 ‘약물파동’의 주인공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안토니오 실바는 거센 공세 끝에 오브레임에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