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페이스북 이후 최대 기업공개(IPO)로 관심을 모은 조에티스가 첫 거래일 20% 랠리했다.
동물 약품 업체인 조에티스는 제약사 화이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주당 26달러에 8610만주를 매각하며 뉴욕증시에 입성했다.
조에티스는 이번 상장으로 22억달러의 자금을 모집해 지난해 5월 페이스북 이후 최대 IPO 기록을 세웠다.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소셜 네트워크 업체 페이스북이 상장 후 극심한 조정 압박을 받은 반면 조에티스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사자’ 속에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했다.
조에티스에 따르면 동물 의약품 시장은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조에티스는 특히 가금류의 백신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IPO는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모간 스탠리가 주간사로 참여했고, 화이자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조에티스는 장중 20% 랠리한 후 19.35% 상승한 31.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