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의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비쌌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일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4099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말 기준 자치구별 평균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가 4억813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반면 도봉구는 아파트 전셋값이 평균 1억6874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두 지역간 평균 전셋값의 차이는 3억1263만원이다. 이는 2년 전 전세금 최고·최저지역 간 차이인 2억4653만원 보다 6610만원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11년 1월 서울 전체 구에서 평균 전셋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3억9086만원),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1억4125만원)로 두 지역간 전셋값의 차이는 2억4961만원이었다.
이어 강남구가 평균 4억3659만원, 용산구 3억7582만원, 송파구 3억7036만원 순으로 전셋값이 비쌌다.
박정욱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전셋값 강세지역인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올해 역시 전세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향후 서울 지역간 전셋값 격차는 당분간 좁혀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