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내 유아용품 2위 업체인 제로투세븐이 다음달 19일 상장을 앞두고 공모희망가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매일유업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은 유아용품 전문업체로 아동의류 브랜드, 유아한방화장품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470억원, 12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아동의류 56%, 유아용품 35%, 중국사업부 9%였지만 중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것"이라며 "지난 2007년 진출한 중국 아동복 사업은 현재 중국 166개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올해 208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최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런칭예정인 아동용 아웃도어 브랜드도 눈여겨 볼만하다는 게 최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공모희망가인 7200원~8300원은 중국 시장의 성장성과 모기업 시너지를 감안할 때 적정수준이다. 현재 장외가격은 1만2750원.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