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30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가 1% 넘게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반락했다.
연일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증시는 32개월래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투자심리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이 급등하며 지수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1만 979.58로 전날보다 1.04%, 113.22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927.68로 0.75%, 7.01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증시도 상승세다. 통신과 소매관련주들이 상승하며 지수 오름을 주도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2만 3873.69로 전날보다 0.92%, 218.52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증시는 소폭 오름세다. 은행과 증권관련주들이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음력설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세를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7827.59로 전날보다 0.32%, 24.59포인트 오르고 있다.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금융관련주들이 상승하며 지수를 지탱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상하이지수가 2400선에 근접하면서 조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11시 17분 현재 2353.62로 전날보다 0.24%, 5.59포인트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