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25일 오전 9시 15분 출고된 "플렉스LNG, 삼성重 수주 취소...3200억원 반환 요구" 제하의 기사 내용 중 "플렉스LNG는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EPCIC와 관련한 자금 3640만 달러는 회수됐지만, 앞으로 추가 반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대목은 플렉스LNG 측이 내놓은 보도자료 및 삼성중공업 측의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확인, 아래와 같이 기사를 정정 재송고합니다. 기 송고된 뉴스핌 홈페이지의 기사도 수정 했음을 알려드리며, 독자들께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점 사과드립니다.
이날 앞서 삼성중공업 측 관계자는 "EPCIC와 관련한 자금 3640만 달러는 플렉스 측이 못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삼성중공업은 이 회사와 계약이행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삼성중공업이 플렉스 측에 일부 돈을 반환했다고 오해할 수 있으므로 정정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렉스LNG, 삼성重 수주 취소...3200억원 반환 요구
[뉴스핌=권지언 기자] 영국의 플렉스LNG가 삼성중공업에 발주했던 조선 계약을 취소, 3억달러(원화 3207억 상당) 반환을 요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4건의 조선 계약을 위해 플렉스LNG는 삼성에 4억 5870억 달러를 투자한 상태.
24일(현지시각) 오슬로 현지 매체와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플렉스LNG는 지난해까지 삼성중공업측과 계약금 반환과 관련한 협상을 벌여 왔지만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렉스LNG측은 지난 12월 18일 삼성중공업에 3억 달러를 반환하라고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자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EPCIC에 따라 지급한 자금 3640만 달러는 비용 변제에 따른 대금이므로 이 부분은 반환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플렉스LNG측은 주주들에게 추가 반환을 계속해서 요구할 계획이나 삼성중공업과의 조정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플렉스LNG는 자금 회수와 조정을 위해 법률회사 핀센트 메이슨즈를 고용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