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녀' 측 이승연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당혹스럽다"
[뉴스핌=이슈팀]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백녀)' 측이 진행자 이승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검찰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이승연을 이번주 내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보도했다.
이에 스토리온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승연의 검찰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 접했다. 제작진도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현재 당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이승연이 검찰소환을 예정 중인 만큼 어떠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다. 이승연의 MC 하차나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에 대해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주 방송분에 대해서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백녀'의 이번주 방송분은 완료됐다. 토요일과 일요일 방송분은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이백녀'의 진행을 맡아 왔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2월 9,10일 강남 일대 성형외과 등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해 프로포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 장부들을 분석한 결과 유명 연예인들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검찰은 장미인애와 이승연 외에도 프로포폴 투약 연예인에 대한 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명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은 페놀계 화합물로, 주로 수면 내시경이나 성형수술에 마취제로 쓰이는 전문 의약품이다. 무분별한 사용 시 환각 증상과 발열, 두통, 전신통증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과다 투여할 경우 일시적 호흡 마비가 증상이 생기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