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고 있다.
전날 일본중앙은행(BOJ)이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한 이후 달러/엔 환율 조정이 이어지고 있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두개입성 발언을 하면서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분 현재 1064.10/3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80/2.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오른 1063.50원에 개장했다.
이후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발언으로 1066원선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위쪽에서는 고점 인식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추가 상승 또한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66.40원, 저점은 1063.3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500억원 가까운 순매수다.
아시아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조정을 이어가면서 88엔대 중반 레인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BOJ 회의 결과로 달러/엔 조정 분위기가 연출됨에 따라 엔/원 숏커버링 관련한 원/달러 매수세가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증시 외국인은 어제도 2000억원 이상 주식을 매도하며 환율 하락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