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8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모두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의 주택 및 고용 지표 개선을 시사하는 지표 발표에 S&P500지수가 5년래 최고 종가를 찍은 데다가, 오전에 발표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지표 역시 긍정적이어서 투자 심리 역시 개선된 모습이다.
중국의 4/4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비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 예상치 7.8%를 상회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흐름까지 이어지며 2%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전날 뉴욕장에서 달러 대비 2년반래 최저치까지 밀렸던 엔화는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도 여전히 90엔 부근에 머물며 낙폭을 좀처럼 회복하지 않고 있다.
11시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9.71/74엔으로 0.17% 하락한 상태.
같은 시각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26.33엔, 2.13% 오른 1만 835.97엔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도 16.16포인트, 1.81% 전진한 906.62를 가리키고 있다.
대만 증시도 1% 상승하고 있다.
특히 TSMC가 강력한 4/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에 기술주들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72.02포인트, 0.95% 상승한 7688.66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GDP 지표에 큰 반응을 보이고 있진 않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각 8.86포인트, 0.39% 오른 2293.77로 GDP 발표 이전보다 오히려 상승폭은 줄었다.
홍콩 증시도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144.34포인트, 0.62% 전진한 2만 3484.10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국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에도 불구, 상승폭은 크지 않다.
코스피지수는 같은 시각 4.57포인트, 0.23% 오른 1978.84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