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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복근 [사진=하이컷] |
[뉴스핌=양진영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복근이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샤이니 민호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 크리스탈은 지난 17일 발간된 '하이컷'을 통해 '스물셋 스물'이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스무 살 동갑내기인 설리와 크리스탈은 친자매 이상의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청일점 민호는 같은 소속사이자 드라마를 함께 한 동생들인 설리, 크리스탈과 오누이같은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설리는 "스무살이 된 후 하고 싶었던 일은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스무 살 첫 날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다. GD&TOP '뻑이가요'도 그렇고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즐거워했다.
민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인맥을 공개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밝아지는 기분이 드는 광희 형과 자주 연락한다. 평소엔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형과 셋이 종종 술 한 잔씩 하며 얘기를 나눈다"고 고백했다.
크리스탈은 "4년차 가수가 됐지만 음반을 많이 낸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음반을 준비한다. 녹음도 하고 있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중이다"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 복근 화보를 비롯한 민호, 설리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