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의회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르면 2월 중순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각) 가이트너 장광는 의회 지도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의회가 부채 상한선을 조정하지 못하면 2월 중순이나 3월 초 부채가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이미 지난달 부채가 한계에 도달했지만 재무부의 특별조치를 통해 상환 시기를 연장한 상태.
가이트너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재무부의 예외적인 조치가 약 2개월간 시행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에서 한 걸음 나아가 구체적인 시한을 명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