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IBK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중장기 매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안세환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조원, 조정영업이익 7040억원, 조정영업이익률 8.7%, 지배지분순이익 842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마진은 3분기와 비슷한 8.7%로 예상되는데 모듈부문 믹스 악화, 원화강세로 인한 A/S부문 마진 하락, 금융부문 적자 지속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반면, 신흥시장 통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 애널리스트는 "최근 가파른 주가 하락으로 PER은 6.6배까지 하락했으며 현대차 대비 프리미엄은 26%까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유럽 브레이크 공장(60만대) 및 중국 헤드램프 공장(135만대) 신규가동, 현대차 중국3공장 물량 온기 반영으로 현대차그룹 내 점유율 확대를 통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년에는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신차사이클 도래에 따른 핵심부품 비중 확대로 매출과 마진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지나치게 하락한 모비스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